궁합은 일생의 동반자를 찾는데 있어서 상대방과 내가 조화를 이루며
한 평생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미리 파악해 보는 중요한 방법이다.
인격 형성의 과정과 취미와 성격등 모든 것이 다른 성인남녀가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가장 핵심적인 것이 궁합이라 하겠다. 그런데 많은 철학원에서는 즉 생년납음오행을 비교하여 상생되면 좋고 상극되면 나쁘다는 일명 겉 궁합법을 사용하는 예가 많다. 그것은 고진, 과숙, 원진 등의 유치하고 원시적인 방법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명의는 환자를 치료할 때 같은 질병의 환자라 할지라도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게 처방을 달리하듯 궁합도 획일적인 방법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생활에 성패를 좌우하는 결혼이란 큰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선택이 우선적이며 건전하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궁합을 보아야 한다. 즉 남녀 쌍방의 사주를 정확히 감정 분석하여 그에 알맞은 배우자를 선택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록 상부상처 이별운을 타고 났다 하더라도 명리학의 오묘한 원리를 활용한 올바르고 정확한 궁합법으로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이를 피할수 있을 것이며 일생동안 큰 장애와 불상사 없이 무난하게 고락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궁합을 보기 전 쌍방의 사주를 파악하여 길흉과 액을 본 다음 각자의 선천적 운과 후천운을 종합해서 서로 비교하고 서로 상생생존할 수 있는 것을 본 뒤 관상이나 이름에 나타나는 길흉까지도 참고하여 종합 평가 하여 보는 거이 타원과의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